포메 콩순이29 강아지 헥헥거림, 이유가 있어요! 반려견을 키우다 보면 헥헥거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자주 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대수롭지않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강아지 헥헥거림에도 이유가 다양하다고 합니다. 1. 더위 및 수분부족 요즘처럼 날씨가 더워지면 유난히 더 헥헥거리기도 하죠. 사람을 더우면 땀을 흘려서 체온을 조절하는데, 반려견은 사람처럼 땀샘이 발달되어있지는 않습니다. 강아지의 땀샘은 발바닥과 코에만 있는데 그 기능도 사람과는 조금 다르다고 합니다. 강아지의 땀샘은 땀배출을 통한 체온조절 보다는 소량의 땀을 생성하고 몸에 적당한 염분을 제공하여 좋은 냄새가 나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이렇게 반려견은 사람보다 체온조절 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날씨가 더워지면 많이 힘들어 합니다. 더운 여름날 반려견이 혀를 길게 내밀고 헥헥 거리는 것은 .. 2020. 6. 11. 로얄캐닌 세타이어티 스몰독, 1년째 먹이고 있어요 콩순이는 어렸을 때 부터 지금까지 화식을 주식으로 하고있지만, 영양소의 불균형을 우려해서 사료를 병행해서 급여하고 있습니다. 1년전까지만 해도 사료는 자율급식으로 비치를 해두어 콩순이가 배고플때 언제든지 먹을 수 있도록 했는데 갑자기 식욕이 왕성해져서 살이 너무 많이 쪘어요. 1. 다이어트 사료 3키로 초반대 나가던 아이가 3.8키로를 찍고 이제 곧 4키로도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하니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대부분의 소형견이 슬개골탈구에서 자유로울 수 없듯이 콩순이도 2017년도에 한쪽 다리는 슬개골 수술을 했고, 다른 한 쪽 다리도 슬개골탈구 2.5기~3기를 오가고 있어서 언젠간 수술을 해야될 수도 있는 상황이에요. 비만은 사람에게나 반려견에게나 안 좋지만 콩순이처럼 관절이 약한 아이들은 특히나 .. 2020. 6. 10. 오큐글로, 강아지 눈 영양제 구입했어요 주변의 노령견 친구들 얘기를 들어보면 앞이 안보이는 친구들이 많은 것 같아요. 콩순이는 아직 4살밖에 안됐지만 언젠간 노령견이 될테고 아프고 힘들어하는 것도 겪어나가야 할 과정이라고 생각하지만, 시간을 부여잡고 늘 지금처럼 밝고 건강한 못습이었으면 하는 욕심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특히 콩순이가 눈이 안보여서 나를 못보면 콩순이의 상실감과 저의 상실감이 너무나도 클 것 같아요. 반려견은 직사광선이 심한 날 산책을 할때도 선그라스를 착용하지 않으니까 햇볕을 많이 쪼여 눈이 상하진 않을까 염려되던 차에 눈 영양제 중에서는 손에 꼽히는 오큐글로를 구입했습니다. 눈 영양제가 시력보호에도 도움이 되는지 모르지만, 건강할 때부터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1.구입처 오큐글로의 경우 국내배송은 찾아보.. 2020. 6. 9. 강형욱 개인레슨, 분리불안 훈련받았어요 콩순이는 요즘 매주 1회씩 보듬을 방문해서 개인레슨, 그룹레슨을 받고 있습니다. 교육을 시작한 이유는 분리불안이 때문이었지만 강아지의 문제행동은 여러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분리불안 한가지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콩순이가 전반적인 예절과 매너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요. 보듬을 처음 방문했던 날 콩순이의 분리불안 및 다른 문제행동들에 대한 강형욱 대표훈련사님과의 상담, 개인레슨이 90분동안 진행되었어요. 보듬에서 진행하는 개인레슨과 그룹레슨은 한개의 수업이 90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첫날은 90분을 꽉 채우고도 더 진행이 되었던 것 같아요. 훈련 비용에 관한 내용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 2020/05/23 - 강형욱 훈련 비용, 내돈내.. 2020. 6. 8. 이전 1 2 3 4 5 6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