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콤피아노선티타늄1 마스터콤, 내돈내산 강아지 빗 추천 콩순이를 처음 키우기 시작했을 때만해도 빗의 중요성을 몰라서 로켓배송으로 아무 빗이나 주문해서 사용했었습니다. 빗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반려동물 용품이 그러했었죠. 나름대로 후기를 꼼꼼히 따져보고 구입 했지만, 성공한 용품들도 있고, 콩순이에게는 맞지않는 물건들도 많았어요. 시간이 지날 수록 주변에 반려견을 키우는 인맥이 많아지고 반려견에 관한 각종 정보도 많이 얻게 되어 콩순이 용품을 선택할 때의 방식도 조금은 바뀌었지만 지금도 새로운 아이템을 구입했을 때 성공과 실패는 반반 정도의 확률인 것 같습니다. 콩순이는 포메(?)믹스임에도 불구하고 어렸을 때 빗질을 거의 안해줘서 귀밑의 털은 작은 포도송이처럼 항상 엉켜 있었던 것 같아요. 그땐 털이 길고 얇으니까 엉키는게 당연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전혀.. 2020.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