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유박비료1 강아지 유박비료 조심 또 조심하세요 반려견에게 치명적인 유박비료 얼마 전 지인의 강아지가 제주도 여행에서 유박비료를 먹고 하늘나라를 가는 사건이 있었어요. 이제 겨우 한살반의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어여쁜 아이였는데, 그런 소식을 들으니 저까지 마음이 무너져 내려 한동안 가라앉은 마음에서 빠져나오질 못하겠더라구요. 막연히 강아지의 수명이 15년쯤 되니까 콩순이가 15년 정도는 곁에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또 콩순이가 노령견이 되어 일상생활에 늘 기력이 없으면 많이 마음이 아플 것 같다는 생각을 자주하게 되는데, 이 조차도 불행한 사고가 없었을 때 가능한 고민이었다는걸 느끼게 되었어요. 가족인 반려견이 기저질환 없이 갑작스럽게 하늘나라로 가게되면 일상을 영위하는게 힘들어질 것 같아요. 이번 유박비료로 반려견을 하늘나라로 보낸 지인은, 제가 콩순이를.. 2020. 5. 27. 이전 1 다음